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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억 건물주' 송은이, 집 한가운데 '천만원' TV가…"CEO는 이런 집에 살아야" (최화정이에요)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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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송은이가 독립한 집이 공개됐다.

10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재테크여왕 송은이가 50살에 독립한 자연속 아파트 최초공개 (+김숙,집들이선물)'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최화정은 송은이의 독립 하우스에 방문했다.

넓고 깔끔한 내부에 최화정은 "너무 깔끔하고 좋다"면서 "뷰가 어쩜 이러냐"고 감탄을 자아냈다.

거실 커튼을 걷으니 나무가 가득한 숲속 뷰가 펼쳐졌고, 이에 최화정이 "아침에 이렇게 딱 보면"이라고 하자 송은이는 "너무 기분이 좋다"고 공감했다.

이어 최화정은 "CEO는 이런 집에서 살아야 된다"고 말했고, 송은이는 "나는 자연을 좋아한다. 부동산 사장님이 딱 보더니 너무 바쁘니까 힐링하라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최화정은 숲속 뷰뿐만 아니라 남다른 TV의 크기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최화정이 "나는 이런 거는 처음 본다"고 하자 송은이는 "가정용 중에 제일 큰 TV일 거다"라고 말했고, 해당 제품은 83인치의 4K TV로 밝혀졌다.

최화정은 "이런 거 사는 사람이 있구나"라며 "이런 거 얼마냐"고 물었고, 송은이는 "이거 천만 원 넘는다"면서 "직원들이 자주 놀러 온다. 축구도 같이 보고, 냉장고에 있는 거 자기들이 꺼내 먹고. TV가 크면 너무 좋더라"고 전했다.


한편, 송은이가 지난 2020년 토지를 매입한 뒤 2022년 준공한 서울 상암동 소재의 지하 1층~지상 6층 건물이 현재 약 157억 원의 시세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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