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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경규' 이경규, 약물 운전 논란 후 심경 "너무 걱정말길…바라는 건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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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 사진=유튜브 채널 갓경규 캡처

이경규 / 사진=유튜브 채널 갓경규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약물 운전 논란에 휩싸였던 코미디언 이경규가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소름 쫙 끼친 역대급 독설! 유명 무당이 잉경규에게 쏟아낸 충격적인 발언은? (+사주, 타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경규는 "점을 잘 안 치는데, 20년 만에 보는 것 같다. 병원에 가는 것 같다. 고민 상담이라 생각하고. 떨린다"며 긴장했다.

이경규는 자신이 준비 중인 영화, 다른 활동에 대한 점괘를 묻기 시작했다. 무당은 "이거 안 하면 생병난다. 내년에 시작해야한다"면서도 "큰 기대는 안 하셨으면 좋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타로 점도 본 이경규다. 그는 "7월까지만 잘 넘기면 8월부터 잘 풀려나간다더라"며 "숏폼드라마를 만들어 해외에서 개봉하면 어떨까. 동남아"라고 계획을 귀띔하기도.

이후 제작진은 이경규에게 "댓글로 걱정하는 시청자분들이 많이 보인다"고 최근 논란을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이경규는 "이 세상에 제일 정말 하지 말아야 될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다. 절 너무 걱정해주시는데, 좀 많이 더 구독을 해주시면 더욱 좋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라고 말했다.

이어 "구독으로 해주시면 제가 더"라며 "공황장애에는 구독이 최고"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 댓글란을 통해서도 이경규는 "유튜브 가족 여러분. 저 괜찮다. 제가 바라는 건 오직 조회수"라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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