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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신인 박관우, 벼락포 쾅! → 데뷔 첫 홈런이 7회말 대타 동점 투런. 알칸타라 끌어내렸다

스포츠조선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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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LG전. 7회말 1사 1루 박관우가 동점 투런포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7.10/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LG전. 7회말 1사 1루 박관우가 동점 투런포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7.10/



[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LG 트윈스 신인 박관우가 데뷔 첫 홈런을 극적으로 쏘아올렸다.

박관우는 10일 잠실에서 열린 2025시즌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 1-3으로 뒤진 7회말 대타로 출격했다.

박관우는 1사 1루 장현식 타석에 대타 등장했다.

박관우는 키움 선발 알칸타라를 무너뜨렸다. 1볼에서 2구째 몸쪽 슬라이더가 말려 들어왔다.

박관우는 이를 걷어 울려 우측 담장을 넘겼다.

타구속도 157.9km에 발사각 35.1도로 나타났다.

박관우는 2025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50번에 뽑힌 좌투좌타 외야수다.

잠실=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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