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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펄펄’ 끓는다…서울 낮 최고 36도 등 숨 막히는 더위 계속

매일경제 류영상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ifyouar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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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10일 서울 종로구에서 휴대용 선풍기를 든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10일 서울 종로구에서 휴대용 선풍기를 든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금요일인 11일도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할 전망이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5∼36도로 예상된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제주도는 흐리겠다.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2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5∼30㎜다.

당분간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3.5m, 남해 1.5∼3.5m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인천과 경기 남부, 충남, 전남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자외선이 ‘나쁨’ 수준으로 강하게 내리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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