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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자식 농사 대박이네…연우·하영이 투어 가이드 나섰다 ('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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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사진 제공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사진 제공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도경완·장윤정 자녀 연우·하영 남매가 준비한 손주투어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방영된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연우와 하영이가 결혼 50주년을 맞은 조부모를 위해 특별한 여행을 기획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조부모의 신혼여행지였던 경주로 여행을 떠나 가족 간의 세대 교감을 전했다.

연우는 직접 차량을 예약하고 맛집을 검색해 조부모를 이끌었다. 불국사 방문 중에는 조부가 손주들에게 직접 설명을 전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우가 준비한 리마인드 웨딩도 공개됐다. 조모는 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했고, 조부는 독사진을 남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도경완은 "누구에게나 오는 이별을 이렇게 멋지게 준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근 이 같은 '손주투어'가 가족 여행의 새로운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자녀가 아닌 손주가 주도하는 여행으로, 조부모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손주에게는 세대 이해의 계기를 제공한다는 평가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우리 가족도 도전하고 싶다", "세대를 잇는 사랑이 느껴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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