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안 하고 요리만 하는 류수영 '3차 팝업' 연다

[서울=뉴시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류학생 어남선'이 오는 12~20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세 번째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사진=E채널) 2025.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류수영이 직접 만든 레시피로 3차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류학생 어남선'이 오는 12~20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세 번째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 출연진 류수영·윤경호·기현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개발한 레시피 3종과 디저트로 행사에서 팬과 만난다.

지난 7일 방송한 '류학생 어남선'에서는 류수영이 시장에서 맛본 '팝콘 문어'에 착안해 만든 요리 '팝콘 징어'를 공개했다. 요리는 팝업스토어에서 재현한다.

윤경호는 시칠리아에서 직접 전수받은 레시피로 '시칠리안 가지 카포나타 치킨'을 선보인다.

기현은 "아버지 영향으로 견과류를 좋아하게 됐다"며 '카라멜 피스타치오 티라미슈'를 준비한다.

오는 14일 오후 9시 방송하는 '류학생 어남선'에서는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그라니타'레시피가 공개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꽝 없는 룰렛 이벤트'로 100% 적립금 당첨 기회를 경험할 수 있다. 또 방문객이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류학식' 사진을 올리면 굿즈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E채널 '류학생 어남선' 이벤트 페이지와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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