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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공단, 우수행정·정책사례 선발대회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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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자원화 사업'으로 약품비 절감 효과 기대

광주환경공단 관계자들이 '2025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광주환경공단

광주환경공단 관계자들이 '2025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광주환경공단


[더팩트ㅣ광주=김동언 기자] 광주환경공단이 9일 '폐수의 탄소원 재이용'이라는 혁신적 자원화 사업으로 '2025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는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하며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가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행정 및 정책 사례를 매년 선정·시상한다. 올해는 총 15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1차 심사를 거쳐 최종 48개 기관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광주환경공단은 이번 대회에 처음 참가했으며 '버려지는 폐수의 탄소원으로의 재이용을 통한 자원화 사업'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화학공장에서 배출되는 폐수를 공공폐수처리시설과 광역위생매립시설의 탄소원으로 재이용하는 방식으로 추진돼 왔으며 그 결과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이 사업을 통해 향후 10년간 약 20억 원 이상의 약품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버려지는 폐수를 재이용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여러 유관 기관의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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