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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부부, 한남동 건물 팔아 시세차익 ‘36억원’

조선비즈 윤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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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부부/뉴스1

오상진 김소영 부부/뉴스1



방송인 오상진(45)·김소영(38) 부부가 한남동 건물 투자로 수십억원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이들은 2017년 A씨와 공동 명의로 23억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건물을 최근 96억원에 매각했다. 지분을 고려하면 부부 몫 차익은 약 36억5000만원으로 추정된다.

해당 건물은 2020년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신축했다. 현재 음식점이 입점해 있다.

김소영은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3년 MBC TV ‘주말 뉴스데스크’의 메인 앵커로 활약했다. 2017년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했고, 그해 MBC에서 퇴사했다.

김소영은 책방, 큐레이션 커머스 브랜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오상진은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구석 특강’ 진행을 맡고 있다.

윤예원 기자(yewon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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