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서하얀, 정성 가득한 집밥 상차림 공개…직접 키운 채소로 건강 챙겨

사진 | 서하얀 SNS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직접 차린 집밥 상차림과 뒷마당 텃밭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10일 자신의 SNS에 “삼겹살로 기력 보충! 뒷마당에서 따온 상추, 깻잎, 고추와 함께. 여수며느리 부추김치 익었더니 5호까지 더 잘 먹어요! 우리 집 남자들은 익은 김치를 더 좋아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하얀이 정성껏 가꾼 뒷마당 텃밭과 그곳에서 수확한 신선한 채소들이 담겨 있다.

텃밭에는 다양한 채소가 잘 자라고 있으며, 깻잎, 상추, 고추 등이 싱그럽게 자라난 모습이 인상적이다. 서하얀은 “임착한(임창정 애칭)이 벽돌을 사다가 저렇게 쌓아뒀어요”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상차림에는 삼겹살 구이, 직접 담근 부추김치, 뒷마당에서 수확한 상추, 깻잎, 고추 등이 함께 올려져 있다. 된장찌개와 고추장도 곁들여져 건강하고 푸짐한 한 끼를 완성했다. 특히 서하얀은 직접 키운 채소로 쌈을 싸 먹는 모습도 공개해 건강과 정성이 가득한 식탁을 보여줬다.

서하얀은 2017년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으며, 임창정이 전혼에서 얻은 세 아들까지 총 다섯 아이를 함께 양육하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2023년 주가 조작 사건에 연루됐으나, 법원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아 의혹을 벗었고, 서하얀 역시 방송 활동을 재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thunder@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