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오늘의 운세] 7월 11일 금요일 (음력 6월 17일 辛巳)

조선일보 조선일보
원문보기




36년생 남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 했던가. 48년생 뭐라도 해야 기적도 일어나는 법. 60년생 소 잃고서라도 외양간 고치면 그나마 다행. 72년생 컨트롤 가능한 범주라면 투자도 고려할 만. 84년생 지나면 다 웃어넘길 수 있는 것. 96년생 돈복, 재물복보다 인복이 최고.


37년생 시간에 쫓겨 대충하는 일 없도록. 49년생 문제점 찾지 말고, 해결책 찾아라. 61년생 한 번 실패가 영영 실패는 아니다. 73년생 부족한 듯해도 과(過)한 것보다 낫다. 85년생 칠 년 큰 가뭄에 단비 만나듯 기쁘다. 97년생 변화와 이동 이롭지 못하니 변동 삼가라.


38년생 지금까지 버텼는데 하루 더 못 버틸까. 50년생 시운 이롭지 못하니 상가(喪家) 멀리하라. 62년생 아무리 조급해도 바늘 허리 매어 못 쓴다. 74년생 마음 비우니 행복이 저절로. 86년생 잡초는 태풍 두려워 않는 법. 98년생 경쟁자에게 지위 위협받을 수도.


27년생 양손에 떡을 쥐었으니 어찌할꼬. 39년생 절망 속 희망 보게 될 듯. 51년생 얻기 쉬운 것 잃기도 쉽다. 63년생 어리석은 사람도 눈먼 복 있다. 75년생 서쪽은 불리하니 출입을 삼가도록. 87년생 체면이 밥 먹여주나. 99년생 금전 부탁 과감히 거절하라.


28년생 단호한 언사가 후회 남길 수도. 40년생 막혔던 일 풀려가는 형국. 52년생 고지 멀지 않으니 최선 다하라. 64년생 생각했던 방향대로 일은 풀릴 듯. 76년생 자포자기가 죄 될 수도. 88년생 결과보다 중요한 것이 과정. 00년생 가면 갈수록 수월해질 듯.


29년생 과도한 욕심은 걱정 초래. 41년생 즐겁지 않더라도 즐기면서 가라. 53년생 친구와 함께면 천 리 길도 한 걸음. 65년생 업신여긴 나무에 상투 걸린다 했다. 77년생 쉽게 딴 복숭아 달지 않다. 89년생 남쪽은 귀인이 오는 길목. 01년생 집 답답해도 밖으로 돌지 말라.



30년생 만사 여의(如意)하니 운수 대통. 42년생 허무한 가운데 실속 보리라. 54년생 조용히 있어도 내 몫 돌아온다. 66년생 과로 몸살 주의. 78년생 생각대로면 하늘에다 집 짓겠다. 90년생 객기도 상황 봐가면서 부려야. 02년생 묵은 감정은 말끔히 씻어내도록.


31년생 하늘이 도우니 못 할 일 무엇. 43년생 배우자와 맺은 관계도 정성 필요. 55년생 벌여놓은 일이 수습되어 가는 시기. 67년생 본업 외 일 관여 말라. 79년생 주위가 용인하지 않을 수도. 91년생 가족의 배려가 소중한 하루. 03년생 머리에 계수나무 꽂는구나.


32년생 숫자 4, 9는 피하는 게 상책. 44년생 씹지 않은 밥맛 알 수 있을까. 56년생 소화 기능에 문제 생길 수도. 68년생 하루 물림이 열흘 간다. 80년생 매몰차게 하지 말고 여지 두며 가라. 92년생 언젠가 할 일이면 지금 당장 하도록. 04년생 뜻밖의 이익 경계하라.



33년생 귀인 도움 받는다면 분명 소띠. 45년생 내 일 아니면 곁눈도 주지 말라. 57년생 억지로 조작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수용하도록. 69년생 이미 엎질러진 물, 되담을 수 있나. 81년생 옳은 일에도 비난과 모함 있기 마련. 93년생 난관 있어도 크게 걱정할 것 없다.


34년생 먼저 부딪히고 난 뒤 치유와 안정 있다. 46년생 모두에게 환영받을 수만은 없다. 58년생 생소한 일은 전문가 의견을 참고. 70년생 예상했던 기우가 현실로 나타나는구나. 82년생 진정한 자긍심은 상처받지 않는다. 94년생 생각했던 일 실행에 옮겨 봐도 좋을 듯.


35년생 고민 걱정 오늘 가기 전에 풀도록. 47년생 내 인생도 내가 주인 노릇을 해야 주인. 59년생 토끼 보았으면 속히 사냥개 풀라. 71년생 숫자 3, 8과 푸른색이 행운 부른다. 83년생 명성과 봉록 높아지고 무거워질 듯. 95년생 계획했던 일 수포로 돌아갈 수 있다.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돈봉투 상고
    돈봉투 상고
  2. 2순직 공무원 유가족 위로
    순직 공무원 유가족 위로
  3. 3수원FC 단장 사임
    수원FC 단장 사임
  4. 4남북군사회담 대비 워크숍
    남북군사회담 대비 워크숍
  5. 5패스트트랙 항소 포기
    패스트트랙 항소 포기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