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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 사기 피해 속출…中서 만든 '라부부' 뭐길래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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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스타들이 라부부에 푹 빠졌다.

라부부는 중국 완구기업 팝마트의 캐릭터 인형으로, 그룹 블랙핑크 리사와 가수 리한나,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부부 등이 해당 인형을 인증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했고,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다.

라부부의 인기는 국내에서도 어마어마하다. 라부부 키링은 오픈 직후 전량 매진됐고, 일부 한정판의 경우 리셀 시장에서 정가의 최대 20~30배에 달하는 웃돈이 붙은 채 거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인기에 '짝퉁'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아일릿 원희는 최근 라부부 위조품을 구매한 뒤 "진짜 이건 아니지 않냐. 너무 어이없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또한 이영지는 라부부 구매 후 "이거 진짠지 아닌지 알려주세요"라며 가품 여부를 확인해 달라 요청하더니, 이후 "내 라부부 짭이래. 짭부부였어. 고리가 없고 카드가 없어. 나 정품 사서 다시 뜯어볼게. 다들 속지 말고 정품 사"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영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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