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경남銀, 13개 시·군에 ‘찾아가는 청년 금융교육’ 지원

이데일리 김나경
원문보기
지역 청년들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맞춤형 금융교육 지원
BNK경남은행 이영동 팀장이 함안박물관에서 함안지역 청년들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 이영동 팀장이 함안박물관에서 함안지역 청년들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BNK경남은행이 경남지역 청년들의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청년 금융교육’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청년 금융교육은 지난 4월 경상남도와 체결한 청년 금융교육 상생협력 협약에 의해 마련됐다. 오는 9월말까지 두 달간 실시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 금융교육 전문강사가 경남지역 13개 시·군을 방문해 청년들에게 ‘행복한 삶을 위한 금융’이라는 주제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실질적인 금융 지식 전달에 초점을 맞춰 금융 기초 이해, 자산 형성과 운용, 리스크 관리와 예방, 투자 가치관 정립과 실천 등을 주제로 교육한다.

함안군을 시작으로 창녕군, 통영시, 밀양시, 의령군, 진주시, 창원시, 양산시, 거창군, 남해군, 하동군, 함양군, 산청군까지 청년센터, 대학교, 시·군 청사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장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찾아가는 청년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김경욱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상무는 “지역 청년들이 올바른 금융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경상남도와 협력하게 됐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4. 4쿠팡 정부 진실 공방
    쿠팡 정부 진실 공방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