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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테니스 유망주들, 최고 역사 윔블던 14세부 도전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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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단이 영국 윔블던 현지에서 기념 촬영한 모습. 대한테니스협회

한국 테니스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단이 영국 윔블던 현지에서 기념 촬영한 모습. 대한테니스협회



한국 테니스 유망주들이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윔블던에 나선다.

대한테니스협회는 10일 "2025 윔블던 14세 이하부 대회가 이날 개막한다"면서 "전세계 14세 이하(2011년 출생 이하) 유망주들이 나서는 이 대회에 남자 단식 장준서(부산거점SC), 김시윤(울산제일중)과 여자 단식 홍예리(서울테니스협회), 임예린(천안TSC)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윔블던 14세부는 남녀 단식에 각 16명의 선수들이 4명 4조씩 조별 리그 예선전을 치른다. 조 1위는 1위끼리 1~4위 결정전, 2위는 2위끼리 5~8위 결정전을 펼치는 결선이 진행된다.

장준서(세계남자주니어 500위)는 예선 B조, 김시윤(1981위)은 예선 A조에 편성됐다. 홍예리(세계여자주니어 203위)는 예선 A조, 임예린(883위)은 D조다.

선수들은 이미 지난 4일 영국 윔블던 현지에 도착해 훈련해왔다. 윤용일, 임규태 협회 주니어 대표팀 전임 지도자와 임준우 트레이너가 훈련을 돕는 가운데 협회 주원홍 회장도 최근 윔블던으로 이동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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