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나희, 여자 100m 허들 우승 |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류나희(안산시청)가 한국 여자 100m 허들 역대 4위 기록을 세우며,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정상에 올랐다.
류나희는 10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m 허들 결선에서 13초52의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13초52는 이연경(13초00), 정혜림(13초04), 조은주(13초44)에 이은 한국 역대 4위 기록이다.
7종 경기 한국 기록(5천535점)을 보유한 정연진(울산광역시청)은 13초56으로, 류나희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정연진도 개인 최고이자, 한국 역대 5위 기록을 세웠다.
남자 원반던지기 손창현 |
금오고 1학년 손창현은 남자 고등부 원반던지기 경기(1.750㎏)에서 50m69를 던져, 49m46를 던진 원찬우(강원체고)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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