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조이뉴스24 언론사 이미지

'가오정' 안재현 "'흑백요리사' 히든천재, 고교 동창"

조이뉴스24 김양수
원문보기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안재현이 '흑백요리사' 히든천재 김태성 셰프와 인연을 공개한다.

11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 막내 김재원이 환골탈태에 도전한다. 첫 촬영부터 요리를 망치면서 ‘요망남’에 등극한 김재원이 요섹남으로 거듭날 다짐을 하는 것. 이 과정에서 안재현의 특급 인맥 '흑백요리사' 히든천재 김태성 셰프가 기습 등장,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사진=KBS ]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사진=KBS ]



이날 붐과 김정현이 양동근X박규영 두 게스트와 슈퍼카 영업에 나선 가운데 이민정, 안재현, 붐은 대이작도 갯벌로 향한다. 세 사람은 갯벌에서 직접 캔 바지락을 이용해 특별한 새참 준비에 나선다. 특히 '요망남' 김재원이 메인 셰프를 자처, 직접 봉골레파스타를 만들겠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민정과 안재현은 기대 반 걱정 반의 마음으로 의욕 만점 막내를 돕는다.

이때 안재현이 "찬스"를 외치며 특급 지인을 소환(?)한다. 안재현의 부름에 등장한 인물은 '흑백요리사' 히든천재 김태성 셰프다. 김태성 셰프는 알리오올리오의 달인으로 불리며 폭발적 화제를 일으킨 인물. 안재현은 "고등학교 동창이다"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한다. 밝은 미소와 함께 등장한 히든천재 김태성 셰프는 이민정을 보고 깜짝 놀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태성 셰프는 김재원을 위해 봉골레파스타 꿀팁을 전수한다. 김재원은 바지락 해감부터 봉골레파스타 만들기까지, 이전 요망남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히든천재 김태성 셰프의 꿀팁과 함께 의욕을 활활 불태우는 김재원이 봉골레파스타를 성공적으로 만들까. 김재원의 새참에 정남매와 양동근X박규영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남매와 맞춤 게스트 초통령 딘딘이 함께하는 특별한 초등학교 가는정이 공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준석 공천개입 의혹
    이준석 공천개입 의혹
  2. 2김주하 가정 폭력
    김주하 가정 폭력
  3. 3강민경 주사이모 의혹
    강민경 주사이모 의혹
  4. 4모범택시3 장나라
    모범택시3 장나라
  5. 5고 윤석화 노제
    고 윤석화 노제

조이뉴스24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