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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인 이차발견 질환별 임상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차발견은 검사를 의뢰한 원래 목적은 아니지만 적극적인 탐색 과정에서 질환 관련 변이를 발견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근육병 환자 전장 유전체 분석을 통해 암 관련 유전자변이를 발견하는 것이다. 미국과 달리 국내 임상 현장에서는 결과 해석과 활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없었다. 보건연구원은 "국내 임상진료 목적의 유전차 검사에서 확인되는 한국인 이차발견과 관련해 검사 전 상담, 사전 동의, 이차발견 분석, 결과 전달 및 후속 관리까지 단계별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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