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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235만 팬들 상대로 '밑장 빼기' 시도…결국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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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강민경 SNS

사진=강민경 SNS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팬들에 귀여운 장난을 쳤다.

강민경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불 이모티콘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민경이 헬스장에 방문해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특히 어렵다는 턱걸이를 무려 13개 가뿐하게 해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는 곧 강민경의 속임수였다. 그는 추가로 공개한 영상 속에서 줄에 자신의 발을 고정한 채 팔걸이를 하고 있었다. 이에 강민경은 "뻥걸이 죄삼다"라며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강민경 SNS

사진=강민경 SNS



한편 2008년 다비치 멤버로 데뷔한 강민경은 2018년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개설해 관리 비법을 비롯해 운동, 요리, 사업 일상 등을 담은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를 하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 235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튜브 구독자는 147만명에 달한다.

2019년에는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설립해 최근 일본에서 팝업을 열 정도로 몸집을 키웠고, 지난해에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뛰어들어 가수와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 그리고 브랜드 기획 및 운영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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