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복지공단 전남동부지부, 보호대상자 자립 지원 논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남동부지부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 기념촹영. 전남동부지부협의회 제공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남동부지부협의회가 9일 전남동부지부 대회의실에서 2025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복지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지부의 △주요 활동사항 보고 △2025년 수입·지출 중간보고 △향후 추진계획 및 전달사항 △기타 안건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회의에는 박정순 협의회장을 비롯해 황경주 전남동부지부장, 선준현 수석부회장, 장동연 부회장, 김경수 부회장 등 협의회 위원들과 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남동부지부협의회는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며,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연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박정순 협의회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관심이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협의회가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보호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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