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뉴진스 후임 됐다...현대家 새 얼굴로 발탁

(MHN 이윤비 기자) 그룹 QWER이 현대면세점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9일 현대면세점은 공식 SNS를 통해 QWER과의 협업을 알리며 캠페인을 공지했다.

현대면세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9월 11일까지 약 두달 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QWER과 진행한다. 협업 디지털 영상 5편을 공개할 예정으로 1편 영상은 QWER 및 현대면세점 SNS에 공개됐다.

앞서 현재면세점 광고 모델을 그룹 뉴진스였다. 이들은 지난 2023년 8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전속모델로 나섰다. 현대면세점은 뉴진스 이후 전속모델을 쓰지 않고 프로모션에 따라 일시적으로 모델을 기용하고 있다.

QWER도 이번 캠페인에만 참여할 예정으로 전해졌으며, 지난 4월에는 코미디언 이수지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한편, QWER은 지난 6월 9일 미니 앨범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 타이틀곡 '눈물참기'를 발매했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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