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품(송파구 제공) |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지난 9일 구청 대강당에서 저소득층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착한박스로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파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한 나눔 행사로, 주민 100여 명이 모여 건강키트 400상자를 직접 포장했다.
키트에는 여름 이불·삼계탕 밀키트·제습제·모기 기피제·샴푸 세트 등 9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담았다.
키트는 27개 동 주민센터와 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한다.
이날 공동모금회는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을 위한 기금 4000만 원도 송파구에 기탁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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