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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하루 1분 뇌 운동’, 50만명 돌파

헤럴드경제 유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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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초반 최다 참여
“시니어 맞춤형 서비스 확대”
[토스뱅크]

[토스뱅크]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토스뱅크가 뇌 건강 관리 서비스 ‘하루 1분 뇌 운동’이 출시 약 15일 만에 누적 참여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기억력과 연산력을 훈련하는 게임형 콘텐츠로, 게임 참여만으로도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앱테크’ 서비스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의 평균 참여 연령은 41.4세로 50대가 가장 많은 참여를 보이는 연령대로 나타났다. 특히 50대 이상 고객의 참여 비중은 약 37.5%에 달하는 등 시니어 고객층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카드 짝 맞추기(기억력 훈련)와 영수증 계산 문제(연산력 훈련)를 번갈아 즐기며 뇌를 단련할 수 있다. 게임 난이도는 점진적으로 높아져 꾸준한 뇌 자극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게임 참여로 받은 리워드는 토스뱅크 통장으로 즉시 출금할 수 있어 재미와 건강은 물론 금융 혜택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건강한 습관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누적 참여자 50만명 중 약 29%가 3일 이상, 18%가 5일 이상 게임에 참여하며 높은 재방문율을 보였다. 전체 고객의 13%는 7일 연속으로 뇌 운동에 참여하는 등 견고한 참여율을 자랑한다.


연산력 훈련인 ‘영수증 계산 문제’ 게임의 평균 뇌 나이는 약 27.6세를 기록했다. 기억력 훈련인 ‘카드 짝 맞추기’ 게임은 38.2세로 나타났다. 요일별로는 목요일이 가장 이용자가 많았으며 시간대별로는 오전 8시에 가장 많은 고객이 뇌 운동 서비스에 참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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