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국민 보건의료(Healthcare) 정보(Information)의 미래, 안전(Safety)한 KHIS와 함께!'라는 ESG 비전 아래 △탄소중립·친환경 경영 실천(E) △(S) 포용적 조직문화 및 사회적 책임 강화(S) △신뢰받는 투명경영 실현(G)이라는 3대 추진방향을 수립해 실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ESG 경영 이해도 향상를 높이고, 각 부서 실무에 ESG 요소를 효과적으로 반영·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준희 ESG경영위원회 위원(법무법인 지평 센터장) 진행 아래 '공공기관 ESG 경영의 핵심 - ESG 리스크관리와 신뢰경영'을 주제로 교육이 실시됐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국민 보건의료(Healthcare) 정보(Information)의 미래, 안전(Safety)한 KHIS와 함께!'라는 ESG 비전 아래 △탄소중립·친환경 경영 실천(E) △(S) 포용적 조직문화 및 사회적 책임 강화(S) △신뢰받는 투명경영 실현(G)이라는 3대 추진방향을 수립해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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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ESG 경영 이해도 향상를 높이고, 각 부서 실무에 ESG 요소를 효과적으로 반영·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준희 ESG경영위원회 위원(법무법인 지평 센터장) 진행 아래 '공공기관 ESG 경영의 핵심 - ESG 리스크관리와 신뢰경영'을 주제로 교육이 실시됐다.
염민섭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은 “공공기관도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ESG 리스크를 인식하고 대응하는 역량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ESG 경영을 구체화하고 보건의료 분야의 이해관계자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사적으로 리스크에 체계적으로 대비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나아가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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