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가 "항상 웃길 바란다"는 팬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공감을 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
최근 결혼 문제로 잡음을 겪은 코요태 신지(43)가 자신을 응원해 준 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신지는 지난 9일 SNS(소셜미디어)에 한 팬이 올린 글을 공유했다. 신지가 빽가와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사진에 "둘이 닮았다" "I hope you'll always be smile"(난 네가 항상 웃길 바라)이라고 적은 게시물이다.
신지는 별다른 멘트를 덧붙이지 않았지만 해당 게시물을 자기 SNS에 공유하며 공감을 표하는 한편, 응원해 준 팬을 향한 고마움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7살 차 연상 연하 커플 신지와 문원은 내년 상반기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
앞서 신지는 이날 라디오에서 예비 신랑 문원(36) 관련 논란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
신지는 "많은 분이 우려해 주셨다. 일련의 일들을 겪으며 사랑을 많이 받고 있었다는 걸 느꼈다. 책임감 갖고 행동하고 즐거운 모습 많이 보여드리면서 살아야겠구나 싶었다. 많은 분께 피로감을 드린 것 같아 죄송했다"고 말했다.
빽가는 "옆에서 지켜보면서 마음이 편치 않았다"면서도 "저는 크게 봤을 때 신지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고 그걸 통해 (많은 분이) 나와 김종민씨, 코요태 모두를 사랑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했다.
신지는 내년 문원과 결혼한다고 지난달 밝혔다. 그러나 문원이 전처와 이혼 과정에서 유책배우자였다는 의혹,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중개보조원으로 일한 점과 학창 시절·군 복무 당시 괴롭힘 의혹 등이 불거지며 논란이 됐다.
현재 소속사가 없는 문원을 대신해 신지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소속사는 문원의 협의 이혼서를 공개하면서 "두 사람은 원만하게 결혼생활을 마무리했고 전부인 역시 '두 사람이 행복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해 왔다"고 밝혔다.
문원이 과거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부동산중개업소에서 일한 것 관련해서도 "당시 등록관청에 중개보조원으로 정식 등록돼 있었고 공인중개사협회 직무 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까지 받았다"며 위법 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 문원이 학창 시절, 군 복무 시절 괴롭힘을 일삼았다는 주장에 대해선 중·고등학교 동창 및 후임들과 연락한 결과 모두 허위 사실이었다며 일축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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