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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일렉트로닉스, 71억원 규모 주식 소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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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전력증폭기모듈(PAM) 개발, 제조 기업 PS일렉트로닉스가 71억4062만원 규모의 주식 소각을 결정했다.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PS일렉트로닉스는 보통주 97만6562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9일 공시했다.

이번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기 취득한 자기주식을 대상으로 하며, 발행주식 총수는 줄어들지만 자본금은 변동되지 않는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6일이다. 다만 관계기관 협의나 등기 완료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소각은 기 취득한 자기주식을 대상으로 하며, 본 공시로 자기주식처분 공시를 갈음한다"고 밝혔다.

PS일렉트로닉스의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221억원, 영업이익은 108억원이다. 하지만 당기순손실 7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면치 못했다. 자산총계는 1646억원, 부채총계는 745억원, 자본총계는 90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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