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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테크닉스, 엔비디아 훈풍에 10%↑…HBM 수혜 기대[특징주]

이데일리 신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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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주로 꼽히는 이오테크닉스(039030)가 장 초반 10%대 상승 중이다.

1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0.48%(1만 9400원) 오른 20만 4500원에 거래 중이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장중 시총 4조달러를 넘어서는 등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오테크닉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공정에 투입되는 레이저 응용 장비를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HBM뿐 아니라 D램, CIS(이미지센서) 등 고부가가치 패키징 공정에 특화된 필요한 마킹, 디싱, 커팅 공정 장비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 메모리 반도체 수요 확대와 HBM 및 고대역폭 패키지 라인 증설에 따라 초정밀 마킹 기술이 필수화되며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잭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브라이언 멀버리는 “엔비디아 칩에 대한 수요는 분명 엄청나다”며 “인공지능(AI)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엔비디아의 칩이 필수적”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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