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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3억' 김용빈, 신동 출신이었다…"어릴 때 모습 생생해" ('사콜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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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 제공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사진 제공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미스터트롯3' 우승 상금 3억의 주인공 김용빈이 과거와 현재가 맞닿은 무대를 선보인다.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여름 맞이 '여행을 떠나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TOP7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도 잊게 한다.

이날 '듀엣을 신청합니다' 코너에서는 진(眞) 김용빈이 트롯계를 대표하는 '역대급 가수'와의 듀엣 무대 주인공으로 낙점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김용빈은 TOP7 멤버 전원이 참여한 '듀엣 쟁탈전'에서 "정말 선배님과 함께 무대에 서고 싶었다"고 강조하며 게스트의 대표곡을 열창한다.

사진 제공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사진 제공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사진 제공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사진 제공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이에 게스트는 "용빈 씨가 어릴 때 행사장에서 내 노래를 불렀다. 그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다"며 김용빈을 듀엣 상대자로 지목하고, 두 사람은 진심 어린 교감을 주고받으며 깊이 있는 무대를 완성해낸다. 과연 김용빈이 호흡을 맞춘 상대의 정체는 누구일지, "잊지 못할 무대"라며 벅찬 마음을 전한 김용빈의 소감에 기대가 증폭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김용빈이 13살 무렵 '남인수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던 '이별의 부산정거장'을 21년 만에 다시 부르며 깊은 울림을 전한다. 팬의 신청으로 성사된 이번 무대는 트롯 신동 시절부터 차근차근 쌓아온 김용빈의 숱한 노력과 인내를 떠올리게 함과 동시에,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묵직한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프랑스 파리에서 걸려온 전화 연결을 통해 TOP7의 글로벌 인기가 다시 한 번 입증된다. 파리에 거주 중인 팬은 "잠깐 본 무대로 완전히 빠져버렸다"며 한 멤버를 향한 팬심을 고백하고, 이에 해당 멤버는 "애기야, 가자!"라는 박력있는 멘트로 화답해 스튜디오를 설렘으로 물들인다. 과연 프랑스 팬의 마음을 단번에 훔친 '파리의 남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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