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강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실종된 20대 남성 4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중학교 동창 사이로 어젯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이 물놀이를 한 곳은 물살이 센 곳으로, 입수금지 지역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조명차와 구조 보트, 헬기 등 장비 100대와 수색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야간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화면제공 충남소방본부]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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