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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개봉일 1위 9만명…'노이즈' 2위 선전→'쥬라기' 3위로 뚝

이데일리 김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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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율도 '슈퍼맨'이 1위…'쥬라기' 예매량 2위
'전독시' 한국영화 예매율 1위 기록 중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DC 히어로 영화 ‘슈퍼맨’(감독 제임스 건)이 뜨거운 호평 세례와 함께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슈퍼맨’은 개봉 첫날인 지난 9일 9만 2939명의 관객수를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9만 3950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의 왕좌에 올랐다. 이는 할리우드 프랜차이즈 대작부터 국내 장르 작품까지 다양한 경쟁작들을 넘고 독보적인 1위에 오른 결과다. 이에 이번주 ‘슈퍼맨’의 흥행은 더 높이 날아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슈퍼맨’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인 ‘슈퍼맨’이 세상을 파괴하려는 최악의 적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을 연출하며 큰 인기를 끈 제임스 건 감독이 DC 스튜디오의 수장으로 이적한 뒤 처음 연출한 작품으로 전 세계적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오전 현재 ‘슈퍼맨’은 실관객 평가를 나타낸 CGV에그지수가 86%(100% 만점)로 준수한 편이다. 다만 네이버 포털 평점은 개봉일 9.1점으로 시작했으나 10일 오전 기준 7.7점대로 하락했다. 예매율에서도 ‘슈퍼맨’이 8만명이 넘는 예매량으로 전체 1위를 굳건히 유지 중이다.

한국 공포 영화 ‘노이즈’가 신작 개봉 속에서도 2위를 유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노이즈’는 같은 날 5만 458명을 모아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수 82만 7120명을 기록 중이다. 그 전까지 1위를 기록했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3위로 급 하락했다. 같은 날 4만 8181명을 기록해 현재 누적 관객수 123만 2744명을 나타내고 있다.

예매율 2위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예매율 3위는 ‘F1 더 무비’로 예매율 톱3에 전부 외화가 포진돼있는 가운데 안효섭, 이민호 주연 ‘전지적 독자 시점’이 오는 23일 개봉을 약 2주 앞두고 이날 예매율 4위,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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