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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 ♥박선영에 적극 스킨십…백허그+손깍지에 '술렁' (신랑수업)[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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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김일우와 박선영이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보였다.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신랑수업) 171회에서는 김일우, 박선영이 함께 그릇을 보러 가는 것은 물론, 서로를 위한 그릇을 만들어주는 '공방 데이트'에 나선 현장이 펼쳐졌다.

수제 도자기 그릇 가게로 향해 직접 도자기 체험을 이어간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한 그릇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김일우가 만들던 그릇의 모양이 일그러지자 박선영은 "울퉁불퉁해도 괜찮다"면서 "내가 만들었다는 게 중요하다. 안 그렇냐"고 위로했다.

이런 박선영의 말에 김일우는 웃음을 지은 뒤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박선영이 "불안불안한데"라며 모양이 일그러질 것을 걱정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문세윤은 "뒤에서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고, 이어 김일우가 뒤에서 안으며 도와주는 모습이 공개되자 모두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달달한 백허그에 김일우는 "사실은 저거 때문에 갔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그런가 하면 이날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한 그릇에 이니셜을 남겼다. 박선영은 '1U70'를 새긴 뒤 "오빠 이름에 내 생년월일 70"이라고 설명했고, 이에 김일우도 "이것도 암호다. 내 낙관이다"라고 말했다.

김일우가 새겨 넣는 이니셜에 박선영은 "근데 오빠 집 비밀번호는 아닌데"라고 말했고, 이에 문세윤은 "근데 집 번호를 공유했냐"며 집 비밀번호 공유 의혹을 제기했다.




당황한 김일우는 "'비밀번호를 밑에 찍어놓지는 않을 텐데' 이런 뜻"이라고 해명했고, 곧이어 "일우 오빠"라며 '1558'이라고 새긴 게 밝혀졌다.

이후 두 사람은 손을 씻은 후 자연스럽게 손깍지를 꼈다. 핸드크림을 바른 후 손을 내민 김일우에 심진화는 "대박이다. 우리 일우가 달라졌어요"라고 감탄했고, 이어 박선영은 핸드크림을 바른 후 손 마사지로 화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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