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핌 언론사 이미지

인천서 싱크홀 잇따라 발생…인천시 조사 나서

뉴스핌
원문보기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에서 이틀 연속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9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5분께 인천시 서구 당하동 도로에서 지름 30㎝, 깊이 1m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 조사 [사진=뉴스핌 DB]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싱크홀 조사 [사진=뉴스핌 DB]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편도 4차로 중 3번째 차로의 통행이 부분적으로 제한됐다.

인천시는 현장 안전 조치와 함께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한 뒤 복구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전날 오전 9시께 서구 석남동 도로에서도 지름 2m, 깊이 2.5m의 싱크홀이 생겨 주변 도로가 통제됐다.

조사 결과 석남동 땅 꺼짐은 지하 차집관로(오수관) 파손에 따라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hjk01@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송파구 아파트 화재
    송파구 아파트 화재
  2. 2손흥민 이적설
    손흥민 이적설
  3. 3코르티스 빌보드 차트
    코르티스 빌보드 차트
  4. 4미군 베네수엘라 압박
    미군 베네수엘라 압박
  5. 5아스널 리그컵 4강
    아스널 리그컵 4강

뉴스핌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