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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아 카카오 대표 “11월에 오픈AI와 개발 중인 ‘AI 비서’ 출시”

조선비즈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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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최근 미국 경제지와의 인터뷰에서 “11월에 오픈AI와 개발 중인 차세대 가상 비서, AI 에이전트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월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전략적 제휴 체결 공동 기자간담회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 뉴스1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월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전략적 제휴 체결 공동 기자간담회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 뉴스1



9일 정보통신업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최근 공개된 포브스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단순한 응답을 넘어 사용자를 대신해 의사결정을 내리고 행동까지 취할 수 있는 차세대 가상 비서인 AI 에이전트의 11월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용자가 AI가 무엇인지 모르더라도 스스로 일을 처리해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했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2월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 상품 개발을 하기로 했다. 이후 양사는 AI 에이전트를 연내 공개할 계획이었다. 정확한 공개 시점이 드러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현승 기자(nalh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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