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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침수로 꿈쩍 않는 출입문…실제 상황이라면 어떻게?

연합뉴스 이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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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동근 이하연 = 눈을 뜨기 힘든 초속 30m의 강풍, 문조차 안 열리는 침수된 지하실… 태풍과 여름철 집중호우는 순식간에 우리를 고립시키고,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생명을 위협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극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을까? 태풍과 침수·급류 상황을 경험할 수 있는 안전 체험관을 찾아 '실전용 생존팁'을 직접 살펴봤습니다.


기획 구성 | 임동근 이하연

편집 | 이하연 송해정

촬영 | 오세민

dklim@yna.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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