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충청일보 언론사 이미지

천안시 농촌 마을과 함께 양성평등 문화 확산 나서

충청일보
원문보기
[김병한 기자]

충남 천안시는 '천안형 양성평등마을 만들기' 2년차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평등·성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주민의 교육받을 권리를 확대하고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는 양성평등마을을 조성한다.

시는 앞서 지난해 천안형 제1·2호 양성평등마을로 지정된 목천읍 지산2리와 입장면 효계1리를 대상으로 성평등 교육, 자기방어훈련을 실시하고 지난해 추진한 교육 이행 모니터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다음달 신규마을을 발굴해 제3·4호 양성평등마을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 주민들의 성평등 인식을 높이고 서로 돌보는 마을 문화를 확산하겠다"며 "모두가 평등한 여성친화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천안=김병한기자

<저작권자 Copyright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2. 2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3. 3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4. 4정관장 인쿠시 데뷔
    정관장 인쿠시 데뷔
  5. 5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충청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