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4.5 °
문화뉴스 언론사 이미지

NCT 위시, 연습생 시절 "치킨 쿠폰, 행복했다"

문화뉴스
원문보기
[최연지 기자]
NCT 위시 / 사진제공=디아이콘

NCT 위시 / 사진제공=디아이콘


(문화뉴스 최연지 기자) NCT 위시가 '디아이콘'을 통해 연습생 시절을 추억했다.

시온은 "스스로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편이라 죽기 살기로 했었다"고 회상했다.

위시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게 어니었다. 료는 "연습한 만큼 결과가 따라온다고 생각했다. 스스로에게 '열심히 하자'고 많이 말했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

연습생 시절의 불안감도, 간절함과 노력으로 해소했다. 리쿠는 "그 당시 제 자신에게 '이 길 아니면 안 된다!'고 계속해서 말했다"며 "그 마음으로 매일 노력했다"고 고백했다.

NCT 위시 / 사진제공=디아이콘

NCT 위시 / 사진제공=디아이콘


그 결과, NCT 위시로 데뷔할 수 있었다. 재희는 "데뷔 확정의 날, 계속 '말도 안 된다'고 말했던 기억이 있다"며 "멤버들의 표정이 아직도 기억난다. 기분 좋은 설렘과 긴장 등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표정이었다"고 말했다.

NCT 위시는 왜 특별할까? 사쿠야는 "멤버 한 명 한 명은 다들 멋있고 카리스마 넘친다. 그런데 6명이 뭉치면, 왠지 모르게 귀엽고 순수한 팀이 된다. 그런 반전 매력이야말로 NCT 위시의 특별함"이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소중한 팬들을 위한 '위시'를 남겼다. 유우시는 "팬들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며 "힘들고 지칠 때, 저희의 음악과 무대로 잠시라도 위로 받고 힘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아이콘'은 A타입과 B타입,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디아이콘몰, 디파트먼트(일본 공식 스토어), 위버스샵, 위챗 미니프로그램-위버스샵, 카카오톡 선물하기, 예스24, 알라딘, 인터넷교보문고, 케이타운포유, 지그재그 등에서 예약할 수 있다. 마감은 오는 13일 오후 23시 59분이다.

NCT 위시는 내달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5 K WORLD DREAM AWARDS)에 참여한다.

문화뉴스 / 최연지 기자 new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우생순 언니들이 돌아왔다
    우생순 언니들이 돌아왔다
  2. 2신태용 감독 논란
    신태용 감독 논란
  3. 3야구 선수 영입
    야구 선수 영입
  4. 4음저협 회장 이시하
    음저협 회장 이시하
  5. 5학생인권조례 폐지
    학생인권조례 폐지

문화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