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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OTT 왓챠, 투자사가 회생신청

머니투데이 성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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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왓챠가 법인회생(기업회생) 갈림길에 섰다. 왓챠는 사전협의 없이 투자사가 회생을 신청했다며 철회하도록 설득한다는 입장이다.

왓챠는 9일 "전환사채(CB) 보유 투자사가 지난 8일 오후 당사에 대한 법인회생을 신청한 사실을 이날 파악했다"며 "현재 해당 투자사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법인 자본 10분의 1 이상의 채권을 가진 채권자는 그 법인과 협의하지 않고 법인회생을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왓챠의 연결 기준 매출은 341억원으로 전년보다 22.1%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20억원으로 전년보다 손실폭을 91.1% 줄였다.

왓챠는 "2021년 대규모 CB 투자를 받았으며 회계상으로 자본잠식 상태에 있으나 지난해 영업손실을 대폭 줄이고 숏드라마 플랫폼을 글로벌 론칭하는 등 돌파구를 찾아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투자자의 권리와 의견을 존중한다"며 "협의를 통해 회생신청을 철회하고 사업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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