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기업 180억 끌어들인 '김건희 집사' 대선 전 베트남 출국…"여권 무효화"

〈 화면출처 = JTBC 보도화면 캡쳐 〉

'김건희 일가 집사' in 베트남.

JTBC가 단독보도한 김건희 일가의 '숨은 집사' 김예성씨 관련한 김건희 특검의 수사. 대기업 등으로부터 무려 180억여 원을 자신의 부실기업에 투자받아, 그중 40억여 원을 챙긴 사건이 공식화했습니다. 특검이 오늘 브리핑을 수사 중임을 밝힌 겁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 결과 김씨는 이미 지난 4월 베트남으로 출국해 버린 걸로 확인됐습니다. 일단 특검은 '입국 시 통보' 조치를 취해놨지만 김씨 신병을 확보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6시 30분 뉴스룸에서 단독보도합니다.



연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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