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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윤·아사니·이승원·콤파뇨, K리그1 '6월의 선수' 후보에 선정

뉴스1 김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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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13일까지 팬 투표 진행



K리그 6월의 최우수선수(MVP) 후보인 강상윤, 콤파뇨, 아사니, 이승원.(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 6월의 최우수선수(MVP) 후보인 강상윤, 콤파뇨, 아사니, 이승원.(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강상윤, 콤파뇨(이상 전북), 아사니(광주), 이승원(김천)이 프로축구 K리그 6월의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올랐다.

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월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 후보로 강상윤, 콤파뇨, 아사니, 이승원을 선정했다. 주인공을 선정하는 팬 투표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후보 4명은 K리그1 18~21라운드까지 활약을 기준으로 했다.

강상윤은 전북 주전 미드필더로 맹활약하며 선두 질주에 기여하고 있다. 19라운드 수원FC전에서는 1도움을 올리며 전북의 3-2 승리에 기여했고, 라운드 MVP에도 선정됐다. 2022시즌 준프로 계약으로 프로 데뷔한 강상윤이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사니는 올 시즌 6골 2도움으로 팀 내 최다 득점 선수에 올라있다. 아사니는 대전 하나시티즌과 20라운드, FC안양과 21라운드에서 각각 1골 1도움씩 기록, 6월에만 2골 2도움을 작성했다. 아사니는 지난 2023년 2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는데, 당시 주민규에 0.39% 차로 밀려 아쉽게 선정되지 못했다.

프로 3년 차 이승원은 6월에 열린 4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렸고, 두 차례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이승원이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콤파뇨는 19라운드 수원FC전에서 동점골, 21라운드 김천 상무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두 모두 라운드 베스트11에 올랐다. 21라운드에는 라운드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K리그 이달의 선수는 연맹 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로 추린 후보 4명을 대상으로 2차 팬 투표(25%)와 EA FC온라인 게임 이용자 투표(15%)를 진행, 결과를 합산해 결정한다. 공식 애플리케이션 '킥' 팬 투표 등을 통해 최종 MVP가 정해진다.

이달의 선수 수상자에게는 트로피를 주고, 해당 시즌 유니폼에 특별 패치를 부착한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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