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
'앉은키밀'은 줄기가 짧고 강한 밀 품종으로, 바람에 잘 쓰러지지 않아 예로부터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되어 왔다. 고성에서는 이러한 전통 품종을 고유의 방식으로 재배하며, 품질 높은 밀가루와 가공 제품으로 활용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고성의 지역 특산물 가공·유통 브랜드인 '고성곳간'을 통해 앉은키밀의 활용 제품과 유통 현장을 살펴본다. 현장 구매는 물론, 택배와 전화 주문도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룡나라쇼핑몰' 홈페이지 내 '고성곳간'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6시 내고향' 시청자 상담실을 통해 개별 문의처 안내도 받을 수 있다. 고성곳간은 전통 품종을 지키고 지역 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으며, 이번 방송을 통해 더욱 많은 이들에게 고성 앉은키밀의 우수성이 전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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