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구직 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을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 사업홍보와 함께 참여자 모집·발굴 협조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미래내일일경험'사업연계를 위해 진행됐다.
특히 구직 단념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제공 및 상호 발전을 위해 양기관이 협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식에는 잡스 홍성현 대표와 충북경영자총협회 이대응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대응 부회장은 "구직 단념 청년들이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집·발굴에 적극 협조하고 이후 미래내일일경험 사업과 연계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돕겠다"고 말했다.
잡스는 충청북도경제자유구역청과 컨소시엄을 맺고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지원사업'을 2023년부터 운영 하고 있다.
2024년에는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 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만 18세~39세 구직단념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의욕 고취,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경영자총협회가 운영하는 미래내일일경험 사업은 만 15세~34세 미취업 청년이 기업에서 직접 과업을 수행하면서 실전형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해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한다.
청년일자리사업 상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북경영자총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