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 태국 출신 키리…로제 ‘넘버원 걸’로 매력발산,, 제2의 리사될까?

사진|빅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국내외 팬심을 사로잡을 새 멤버를 공개했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멤버 진율과 키리의 프로필 사진과 커버곡 영상을 오픈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진율은 시크한 눈매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세련된 분위기를 안기는 동시에 흰 티셔츠, 청바지 착장으로 내추럴한 무드를 자아냈다.

퀸즈아이의 새 멤버, 진율은 SBS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서 본명 전진영으로 참가해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올라운더로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프로필 사진에서 키리는 생기 넘치는 미소와 쿨한 분위기로 뉴페이스만의 신선한 매력을 드러냈다.

키리는 태국 출신으로, 미성의 보컬을 지녀 퀸즈아이의 다채로운 음악색을 기대하게 한다. 키리는 프로필 사진을 이어 커버곡 영상으로 로제의 ‘number one girl’(넘버 원 걸)을 소화해 안정감 있는 보컬은 물론, 트렌디한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앞서 2022년 첫 타이틀곡 ‘Yummy Yummy’(야미 야미)로 데뷔했던 퀸즈아이는 기존 멤버 원채와 아윤을 중심으로 6인조 그룹으로 재편, 힘찬 도약에 나선다.

퀸즈아이의 새 멤버로 서빈, 진율, 키리가 공개되면서, 베일에 싸인 새 멤버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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