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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CEO "오픈AI 주식 토큰은 '특별목적법인'이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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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로빈후드가 오픈AI 토큰화 주식을 선보인 가운데, 일각에선 투자자 보호 논란이 여전하다.

이런 가운데 블라드 테네프 로빈후드 CEO는 CNBC와 인터뷰에서 "오픈AI 토큰화 주식은 실제 지분이 아닌 특별목적법인(Special Purpose Vehicle, SPV)을 통한 간접 투자"라고 설명했다.

앞서 오픈AI는 "로빈후드가 내놓은 토큰은 오픈AI 지분을 의미하지 않으며, 어떤 주식 이전도 승인된 바 없다"고 경고했다.

로빈후드는 IPO를 하지 않은 기업들 주식에 접근할 수 있는 방식을 제시했지만, 유사한 모델을 활용한 링크투(Linqto) 최근 파산하며 투자자 보호 문제가 불어지고 있다.

링크투는 투자자들에게 리플 등 비상장 주식에 간접 투자할 기회를 제공했지만, 파산 후 고객들이 실제로 무엇을 보유했는지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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