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예술위, '기후위기' 주제 공연프로젝트 진행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원문보기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서 '가보지 못한 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1∼13일과 18∼20일 대학로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에서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공연프로젝트 '가보지 못한 극장'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예술위가 올해 새롭게 시작한 '가보지 못한 극장'은 관객이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공연을 관람하고 기후위기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형식의 행사다.

행사 기간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일대에서 총 4편의 공연이 펼쳐진다. 11∼13일에는 균을 통해 재생과 회복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균발견_극장균', 씨앗을 소재로 기후위기를 되돌아보는 '극장 앞 텃밭, 텃밭 뒤 극장', 어둠 속에서 초음파로 움직이는 박쥐를 간접 체험해보는 '집박쥐집'이 공연된다.

이어 18∼20일에는 종말을 앞둔 인류의 마지막 노제를 우화적으로 풀어낸 '해피퓨네랄'이 관객을 만난다. 앞선 세 작품의 연출진이 함께 만든 작품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2. 2신지 문원 결혼
    신지 문원 결혼
  3. 3조세호 빈자리
    조세호 빈자리
  4. 4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5. 5허훈 더블더블
    허훈 더블더블

아시아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