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석 기자]
[라포르시안] 제약 자동화 검사 장비 전문기업 엔클로니(대표 이경호)는 이달 11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제약·바이오 기술 전시회 '인터펙스 위크 재팬 2025'(INTERPHEX Week Japan 2025)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인터펙스 위크는 매년 수백 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해 원료의약품 제조설비 포장 기술 품질관리·자동화 솔루션 등을 선보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 B2B 행사다.
엔클로니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속 정제·캡슐 검사기 'Planet EV', 레이저 인쇄·선별검사기 'Planet EV DLPI' 등 자사 핵심 기술을 적용한 최신 검사 장비를 선보이며 글로벌 바이어 및 제약사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라포르시안] 제약 자동화 검사 장비 전문기업 엔클로니(대표 이경호)는 이달 11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제약·바이오 기술 전시회 '인터펙스 위크 재팬 2025'(INTERPHEX Week Japan 2025)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인터펙스 위크는 매년 수백 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해 원료의약품 제조설비 포장 기술 품질관리·자동화 솔루션 등을 선보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 B2B 행사다.
엔클로니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속 정제·캡슐 검사기 'Planet EV', 레이저 인쇄·선별검사기 'Planet EV DLPI' 등 자사 핵심 기술을 적용한 최신 검사 장비를 선보이며 글로벌 바이어 및 제약사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고해상도 카메라 기반 검사 솔루션과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자동 선별 시스템은 일본·동남아 제약 품질관리 관계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엔클로니는 "인터펙스 위크 재팬 참가를 통해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제약사들과의 협력 기반을 넓히려고 한다"며 "글로벌 자동화 설비 기준에 부합하는 고정밀 검사 솔루션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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