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에딧이 선보인 '트임 아이라이너'./애경산업 |
아시아투데이 이창연 기자 = 애경산업은 자사 메이크업 브랜드 '투에딧'이 내부 매출 기준 누적 판매량 130만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다이소에서 론칭한지 7개월만이다.
품질 좋은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인 결과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1020세대의 소비 성향이 반영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장 이목을 끈 제품은 눈 밑 삼각존에 특화된 색상으로 눈매 확장 메이크업이 가능한 '트임 아이라이너'로 동일 기간 23만개 이상 판매됐다. 출시 초기 다이소몰에 1차 입고된 28개의 제품 중 절반이 5일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투에딧 브랜드 관계자는 "얼굴 부위별로 메이크업의 디테일을 살려주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것이 브랜드의 인기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채널을 확대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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