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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가전·물류 기업 위니아에이드의 최대주주가 큐밍에이드제일차 외 2사로 변경됐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위니아에이드는 회생계획 인가 결정에 따른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최대주주가 큐밍에이드제일차 외 2사로 변경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큐밍에이드제일차 외 2사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인수대금으로 총 240억원을 납입하면서 위니아에드 지분 4800만주를 배정받았다. 34만5290주는 보유했던 위니아에이드 채권을 출자전환해 취득했다. 이로써 큐밍에이드제일차 외 2사는 위니아에이드 지분 4834만5290주(지분율 77.9%)를 보유하게 된다.
[사진: 위니아에이드]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가전·물류 기업 위니아에이드의 최대주주가 큐밍에이드제일차 외 2사로 변경됐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위니아에이드는 회생계획 인가 결정에 따른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최대주주가 큐밍에이드제일차 외 2사로 변경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큐밍에이드제일차 외 2사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인수대금으로 총 240억원을 납입하면서 위니아에드 지분 4800만주를 배정받았다. 34만5290주는 보유했던 위니아에이드 채권을 출자전환해 취득했다. 이로써 큐밍에이드제일차 외 2사는 위니아에이드 지분 4834만5290주(지분율 77.9%)를 보유하게 된다.
변경된 최대주주와 특별관계자의 세부 지분 내역을 살펴보면 큐밍에이드제일차가 위니아에이드 지분 4000만주(64.46%), 큐밍에이드제이차 800만주(12.89%), 유아이제삼십육차유동화전문 34만5290주(0.56%)를 각각 보유한다. 코스닥시장 상장 규정에 따라 큐밍에이드제일차와 특별관계자는 6개월간 의무보유를 유지해야 한다.
위니아에이드는 "조달 자금은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 변제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기존 최대주주였던 에프더블유2312유동화전문의 지분율은 5.9%에서 1.34%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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