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미경 기자]
(문화뉴스 차미경 기자) 투움바의 원조 아웃백이 다시 한 번 히트 메뉴를 만들어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올해 3월 새롭게 출시한 투움바 파스타 신메뉴 2종이 고객의 긍정적 반응 속에 누적 14만 개 이상 판매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은 국내 투움바 파스타의 원조 브랜드로,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다시 한 번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웃백 BI 이미지/ 사진=문화뉴스 DB 아웃백이 지난 3월 새롭게 선보인 투움바 파스타 신메뉴 2종이 고객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왼쪽 상단)와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왼쪽 하단) / 사진제공=아웃백 |
(문화뉴스 차미경 기자) 투움바의 원조 아웃백이 다시 한 번 히트 메뉴를 만들어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올해 3월 새롭게 출시한 투움바 파스타 신메뉴 2종이 고객의 긍정적 반응 속에 누적 14만 개 이상 판매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은 국내 투움바 파스타의 원조 브랜드로,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다시 한 번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웃백은 지난 2001년 국내 최초로 투움바 파스타를 선보인 이후, 크리미한 소스와 넓적한 면을 활용한 독창적인 조리법으로 투움바 열풍을 주도해 왔다.
투움바 파스타는 작년 한 해 동안 250만 개 이상 판매되며 단일 메뉴 기준 최상위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아웃백은 올해도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메뉴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출시된 신메뉴는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와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 2종이다.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는 트러플 페이스트, 크림, 치즈의 조화를 통해 깊고 고소한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며,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는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와 매콤한 로제 소스를 결합해 대중적인 입맛에 맞춘 균형감 있는 맛을 구현했다.
출시 직후부터 "기존보다 더 풍성한 맛", "투움바의 새로운 기준", "역시 원조는 다르다"는 고객 반응이 이어졌고, 두 메뉴는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확산됐다.
실제로 7월 1주차 기준, 두 신메뉴의 누적 판매량은 14만 개를 넘어서며 기대 이상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투움바는 오랜 기간 아웃백의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아온 만큼 고객의 기대감도 높은 메뉴"라며 "이번 신메뉴 역시 그 정체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맛을 제안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 변화를 세밀하게 분석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안하고, 메뉴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웃백은 영화 '쥬라기월드'와 협업한 온라인 이벤트 '아웃백과 함께 떠나는 쥬라기월드 어드벤처'를 오는 8월 3일까지 진행 중이다.
문화뉴스 / 차미경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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