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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오는 9월 '스마일 RUN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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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식 기자]
[라포르시안]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오는 9월 14일 상암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치과인과 오스템이 함께하는 얼굴기형 환자 돕기 2025 스마일 RUN 페스티벌'(이하 스마일런)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제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하며, 오스템임플란트가 메인후원사로 참여한다. 최다인원이 수용 가능한 상암 월드컵 공원에서 일반 국민과 치과계 가족이 한데 모여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를 돕기 위해 달리게 된다.

참가등록은 개인 및 그룹별로 스마일런 홈페이지에서 이달 말까지 선착순 마감으로 접수 받는다. 참가비는 5Km와 걷기 코스는 4만 5,000원, 하프와 10Km코스는 참가자 기록을 측정하는 칩이 부착되어 있어 5만원이다.

치협은 최근 러닝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조기 마감 예상되는 만큼, 참가등록을 서둘러야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수익금은 지난 대회까지 스마일재단을 통해 총 26명의 저소득층 얼굴기형 환자 수술비로 사용돼 왔다. 올해도 역시 수익금을 모아 스마일재단에 전달하고 얼굴기형 환자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행사 전 참가자들에게 배번호·경품권 및 안내책자를 비롯해 '오스템 와픽 콤보 음파 전동칫솔(WO-101C)'과 '뷰센 휴대용 양치키트' 등의 기념품을 택배로 배송된다.

제협에 따르면 두 제품 모두 뷰센몰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최저가 10만원이 넘는 제품으로 참가비 대비 가성비와 퀄리티가 높아 폭발적인 호응이 예상된다.


치협은 이번 행사가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도 열리는 만큼, 파나소닉 안마의자를 비롯한 청소기, 면도기 등 생활가전 6종과 오스템 구강용품 11종을 포함, 총 3,000만원 이상의 상품을 마련하는 등 참가자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박태근 치협회장은 "스마일런은 치과적 수술이 시급한 환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현시킨다는 취지가 좋아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해는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으로도 열리는 만큼 더욱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소희 대회준비위원장은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스마일런은 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으로 그동안 한강에서 하던 행사를 많은 분들이 참석 가능한 상암 평화의공원에서 기획하게 됐다"며 "참가자들은 뛰면서 기부도 하고 풍성한 기념품까지 챙기는 일석삼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많은 분들이 저소득 환자의 수술비 기금 마련에 동참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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