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정읍시,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참가업체 모집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원문보기
16일까지 접수…지역 발효식품 우수성 알려
전북 정읍시가 '2025 제23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
22회 도지사상 수상자 사진. 정읍시 제공

22회 도지사상 수상자 사진. 정읍시 제공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지역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실질적인 판로 개척과 농가 소득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인 '정읍형 가업식 발효산업 육성'과 연계해 추친하는 것으로, 시는 엑스포 참가를 통해 지역 발효식품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엑스포는 오는 10월 30일~11월 3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20개국 350개 기업이 참여하고, 총 450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기업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비롯해 국내외 홍보 프로그램, B2B·B2C 상담회 등 다양한 판촉 기회가 마련된다.

시는 이 가운데 7개 부스를 확보해 지역 발효식품 관련 경영체가 참가할 수 있도록 조립식 부스를 제공하고, 부스 임차비 전액(개소당 250만원)을 부담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매년 꾸준히 추진되고 있는데, 지역 업체의 성과도 뚜렷하다. 제21회 엑스포에서는 '한국술도가'가 탁주로, 제22회에서는 '(유)귀리귀인'이 증류식 소주로 도지사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우수제품에 선정됐다.


참가 자격은 정읍에 사업장을 두고 발효식품 또는 관련 제품을 생산·제조하는 경영체다. 시는 위생 상태, 제품 포장, 홍보물 완성도 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아 참가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6일까지 시청 농촌지원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시청 홈페이지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하거나 수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엑스포 참여는 지역 발효식품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발효산업 육성이라는 시의 정책 방향을 실현하는 중요한 과정이다"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참가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하나의 중국 존중
    하나의 중국 존중
  2. 2이정현 어머니
    이정현 어머니
  3. 3박철우 대행 데뷔전
    박철우 대행 데뷔전
  4. 4장원진 감독 선임
    장원진 감독 선임
  5. 5나나 역고소 심경
    나나 역고소 심경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