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그녀' 노윤서, 블핑 로제x지수와 쓰리샷…아이돌 뺨쳐, "잠깐 봤지만 좋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노윤서가 블랙핑크 로제, 지수와 만난 근황을 전하며 힙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8일 노윤서는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윤서는 크롭 상의 의상을 입고 머리 위에 손을 얹은 채 웃고 있는 모습. 이어진 영상에서는 후드집업 모자를 쓴 채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블랙 컬러의 심플한 티셔츠와 루즈한 데님 팬츠를 매치한 그는 감각적인 포즈와 자연스러운 무드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편안한 룩임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느낌을 풍겼다.

특히 블랙핑크 로제, 지수와 함께 포토부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 사진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이들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부터 찰떡 호흡이 느껴지는 포즈까지 취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세 사람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해 시선을 모았다.

노윤서는 블랙핑크 멤버들과 나란히 있어도 전혀 밀리지 않는 아이돌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노윤서는 "잠깐 봤지만 좋았다"며 지수와 로제를 태그했다.

한편 노윤서는 최근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WSWF)'에서 한국팀 범접(BUMSUP)의 무대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노윤서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