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늘(9일) 방송되는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이영자, 박세리와 맛친구들이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단골 식당을 찾아 백제의 도시 부여로 떠난다.
박찬호의 부여 단골 맛집은 그가 무려 12년간 찾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 메뉴는 우족, 사골, 잡뼈를 4시간씩 세 차례 끓여낸 진한 육수에 푹 삶은 갈비가 더해진 갈비 곰탕이다. 여기에 곰탕 육수로 데친 납작 수육, 통문어와 전복, 통오징어, 새우 등이 듬뿍 들어간 해물 갈비찜까지 곁들여진 '박찬호 세트'가 메인으로 등장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게스트로 참여한 홍현희는 이 세트를 맛본 후 "몸보신 제대로 했다. 둘째가 생기면 2MC 덕분"이라며 유쾌한 농담을 던졌고, '마장동 육수저' 김민종은 특유의 대식가 면모를 보여줬다. 부여 출신 배우 이원종은 드라마 '야인시대' 구마적 캐릭터로 분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으며, 고향 부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투어 가이드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남겨서 뭐하게'는 tvN STORY 채널에서 오늘(9일) 저녁 8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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